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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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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함성 제1346호
이름 : 대조노조
HIT : 1,479  |  DATE : 2000-05-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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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19일 금요일 새벽함성 제1346호




2000년 5월19일 금요일 새벽함성 제1346호


임금, 제도개선, 단협갱신 등 요구안 설명

어제 오후 2시부터 열린 제3차 단체교섭에서는 노조 요구안 설명이 있었다.

<임금인상, 기본급108,448원 정액인상>

IMF와 구조조정으로 인한 고통 감수분에 대한 보상과 물가상승분에 대한 보전이 이루어져야 하며, 옥포 장승포 지역 350개 품목의 물가조사를 바탕으로 생계비의 94%인 기본급 108,448원 정액인상을 요구한다.

<승격승급 등 제도개선 요구>

조합원의 생활임금 확보를 위한 승격연한제 실시가 주요 요구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 해에 일률적으로 2호봉이 오르도록 해야 한다. 즉, 일정한 근속년수가 지나면 자동으로 호봉이 오르고 일정 호봉에 도달하면 상위 직급으로 승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시행되는 승격제도의 문제점은 △객관성이 없고 △승격심사의 공정성이 결여됐다 △선발자가 한정되있어 적체현상 심화 △기능직군과 사무직과의 제도적인 차별을 없애나가자는 것이다.

따라서 ▲근속년수 및 년령이 오르면 증가하는 생계비에 대응하고 ▲조합원의 승진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 ▲무분별한 경쟁을 지양하여 인간화를 실현하기 위해 승격연한제는 시급히 실시되야 한다.

또한 경과 규정을 두고 그동안 상대적 불이익을 받아온 승격적체 인원을 해소 해 2004년이면 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다.

<준사원특정직 기능직군으로 통합>

기타직급(준사원,특정직, 소방직등)의 조합원은 275명이며 근속연수와 연령 등을 감안하면, 임금 승격 등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어 직급체계를 기능직군과 동일하게 조정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다.

<단협갱신 요구>

단체협약 갱신요구안은 전문포함 53개 조항이며 주요 요구만 간추리면. ■자주적 조합활동 보장, 유니온숍 적용 ■25년근속 동남아 여행, 징계위 노사동수 구성, 정년 1년 연장, 파견노동자 정규직화 ■주40시간 실시, 휴게시간 연장, 야간근무축소, ■근속수당 상향조정, 가족수당 신설, 퇴직금 중간정산제 실시, 명절 교통편의 제공 ■휴업급여 원상회복, 유해위험 작업자 건강권 보호 등이다.

다음교섭은 23일 오후2시에 개최되며 회사안을 설명 할 계획이다.


2천 임단투 승리 대자보 식당순회 전시

- 23일(화)부터

부집위별로 제출한 대자보를 23일 중식시간 부터 식당을 돌며 전시합니다.

아울러, 대자보 전시회와 함께 투쟁현장을 담은 비디오 상영도 준비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많은 관심 바라며, 대의원동지들은 대자보전시회에 누락되는 부집위가 없도록 22일까지 대자보를 제작해 조직부로 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채비율 낮춰야 독립회사 바로선다'

노동조합- 분할주총 관련 채권단에 항의공문

접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강행했던 3월 주총결과가 법원으로부터 효력정지 판정을 받음에 따라 채권단과 대우측은 오는 6월 27일 주총을 다시 개최하는 등 분할절차를 다시 밟고 있다.

그러나 채권단은 여전히 대우조선쪽에 무리하게 떠넘긴 부채를 조정하지 않은 채 주총소집을 위한 이사회를 6월초에 열 계획이며, 채권단에 발목잡힌 대우경영진 들은 아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노동조합은 “최소한 대우자동차 부실채권 8천800억을 존속회사에 넘겨 대우조선의 부채비율을 낮춰야 한다”고 끊임없이 채권단에 항의하고 있으며, 이같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결국 대우조선이 부실기업으로 전락할 것에 대비하여 노동조합의 주장을 명확히 담은 공문을 채권단에 보냈다.

대우조선이 분할되더라도 320%가 넘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부실화 된다면 대우조선은 전혀 전망이 없으며, 삼성차 처럼 헐값에 매각을 추진하는 등 대우사태는 장기화 될 수밖에 없다.

특히, 부채비율 등을 이유로 조합원들에게 고통분담을 요구한다면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 조합원들에게는 남부럽지 않는 대접을 해줘야 한다.

조합원들은 그동안 열심히 땀흘려일한 죄(?)밖에 없으며, 대우사태는 채권단과 대우그룹의 불법 부도덕한 행위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중국 길림성 '백두산 소년예술단' 거제공연

시민신문 주최 한.중수교 8주년 및 시민신문 창사 6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신문사가 주최한 중국 길림성 백두산 소년예술단 초청공연이 어제(18일) 오후 4시 남문 다목적홀에서 열렸으며, 지역내 초등학생 및 시민 2천여명이 관람했다.


제9기 노동교실 참가신청

제9기 노동교실이 오는 29일부터 5일간 개강한다.

노동교실은 노동조합 활동에 관심있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5일간의 교육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2천투쟁에서 현장의 활동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장기적으로는 노동조합의 발전방향과 전망에 대한 학습을 통해 올바른 현장활동가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패기 있는 젊은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참가신청은 교육부(☎6602,6605) 또는 담당대의원


열사정신 계승 2천 임단투 승리

- 열사추모기간 : 5월22일-5월26일까지

《고 이석규 열사》

87년 옥포호텔 잎 평화시위 중 경찰이 쏜 직격 최루탄을 가슴에 맞고 8월22일 사망

《고 이상모 열사》

89년 임.복투. 경영자의 탄압을 규탄하고 노동자의 단결을 호소하며 분신. 5월29일 사망

《고 박진석 열사》

89년 임.복투. 사측의 상록회 구사대 결성에 항거 '노동자 만세'를 외치며 분신. 6월4일 사망

《고 박삼훈 열사》

95년 임투. 극심한 노동통제와 조합원의 단결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 6월21일 사망

《고 최대림 열사》

98년 노개투. 정리해고 저지 조합원 참여호소의 유서를 남기고 분신. 2월13일 사망


"노동자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노동자여 단결하라" 정권과 자본의 폭력에 맞서 하나뿐인 생명을 숯덩이 죽음으로 내던진 열사들의 피맺인 외침은 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만이 착취와 억압을 뚫고 올바른 세상을 세울수 있다는 숭고한 넋으로 남아있습니다. 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해 7천여 조합원이 하나된 힘으로 ▲주40시간 근무제 ▲승격연한제 ▲임금인상 등 2천년 단체교섭을 승리로 이끌어야 겠습니다.

。열사 분향소 마련 ☞ 추모기간 중 노동조합에 분향소를 마련해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합니다. 조합원은 점심시간 등 휴식시간과 퇴근을 이용해 부집위별로 분향합시다.

。노조간부 추모리본달기 ☞ 대의원은 추모기간 중 열사추모리본을 달기바랍니다. 리본은 조직부에서 배포.

。열사묘소참배 ☞ 26일(금) 상집위,교섭위원 열사 묘소참배


노동조합 기숙사 순회 간담회 결과

- 기숙사 불편사항, 회사와 협의해 개선

노동조합은 지난 16,17일 제3기숙사와 옥포기숙사 순회 간담회를 갖고 입주자들의 불편사항과 올 임단협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3기숙사>> 기숙사 내부는 수리를 해 많이 좋아졌으나 난방문제, 소독,소음문제, 모포 교체의 어려움 등을 호소했으며 동문굴다리(악취, 차량출입, 우천시 물고임)문제, 출근시 기숙사앞 도로의 교통사고 위험 등 환경과 시설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옥포기숙사>> 옥포기숙사는 3기숙사에 비해 시설낙후 및 복지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두운 조명, 오래된 도배, 방충망 훼손, 화장실 악취, 휴일 식사문제, 도로가 소음공해 등 기숙사 생활에 어려운 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빠른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소음(도로가 차량소음, 테니스장, 외국인학교, 학원)으로 입주자들은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노동조합은 회사와 협의해 이러한 문제들이 빠른 시일안에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다.


조합원 무료 법률상담

- 5월30일 오후 5시30분부터, 5월29일까지 법규부(6603)로 접수

조합원의 법률적 고충을 돕기 위한 조합원 무료법률상담을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노동조합에서 갖습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하여 상담신청 때 고충내용을 미리 알려주기 바라며 29일 접수를 마감합니다.


'2000년통일염원 남북노동자 축구대회

- 대우조선대표 지역예선 참가선수 선발모집

- 축구동우회회장 22일 12시까지 선수추천 접수, 대표선수 확정

지난해 평양에 이어 올해는 서울에서 통일염원 남북노동자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은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대표를 선발하며 남북경기는 8월12일 열립니다. 노동조합은 6월25일 예정인 경남도 대표선발전에 참여하기 위해 선수선발위원회를 구성, 참가선수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수선발위원회 : 홍성태 부위원장, 최석재 총무부장, 박용선 조합원(대우조선 축구동우회 회장), 대의원6명(배상길,이영호,성만호,박영식,류인제,이성일)

。선수선발위원회 22일 12시까지 노동조합 집결 : 대표선수 최종 확정을 위해 22일 12시까지 노동조합으로 집결바랍니다.

。22일 12시까지 추천 선수 접수마감 : 축구동우회 소속 회장은 22일 12시까지 추천 선수 접수를 마치기 바랍니다.


향우회, 동문회 모임안내

◇남원향우회 야유회- 5월21일 10:00, 예비군 교육장, 가족동반

◇대동기공동문회- 5월23일 18:30, 롯데아구일번가, 016-841-4112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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