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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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반부패 (59.♡.97.229)
 조회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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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도장의 모 임원이 현장에서 체포되는 불의의 사태가 벌어졌다.
저번의 도장 임원 구속 이후 또다른 임원이 부패로 인해 구속이 예견되는 체포로 이어졌다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도장부서에 만연하는 부패로 보아야한다.
이번의 모임원은 몇년전부터 신생업체 허가와 관련하여 업체대표 선정 시 막후 실세로서 개입하여 업체대표를 자신이
낙점한 업체대표를 밀어주고 그 업체 대표들로부터 사례금을 수수한다는 소문이 자자하였단다.
그 소문처럼 막대한 뇌물수수로 결국 새고랑을 차게 되었으니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이번의 불행한 사태를 통해 소문처럼 돈을 주고 업체대표가 된 자가 있으면 과감히 퇴출시키고, 사법처리를 받게하라
그것만이 대우에서 부패를 끊을수 있다고 본다
빗자루 들고 새벽 청소하는 일자리가 아니라 정말 깨끗한 일터에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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